오늘 105번 프리웨이 출근길 정체 이유는 불타는 '이것' 때문
오늘(6일) 아침 화염에 휩싸인 밴 때문에 105번 프리웨이가 폐쇄돼 출근길 교통대란이 발생했다. 오전 6시 20분쯤 파라마운트 불러바드 근처 105번 프리웨이 맨 오른쪽 차선에서 불 타고 있는 밴이 발견됐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는 화재진압을 위해 모든 차선을 폐쇄했다. 이에 따라 105번 프리웨이에서 710번 프리웨이로 진입하는 나들목까지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졌다. 오전 6시 35분쯤 화재는 진압됐다. 화재원인은 아직 조사중이다. 밴에 타고 있었던 탑승자는 안전하게 탈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한 기자 [park.junhan@koreadaily.com]프리웨이 교통체증 프리웨이 최우측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인근 주택 한인 캘리포니아 LA 로스엔젤레스